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불어민주당 설훈·홍익표 국회의원 20대 비하 사건 (문단 편집) == [[1990년대]]생 [[남성]]은 왜 정치적 왕따가 되었나 == [[파일:fwe4yethhe6.png]] [[2016년]] [[제20대 국회의원 선거]] 성별, 연령대별 투표율 자료.[* 이전엔 [[18대 총선]]과 [[19대 총선]] 자료가 있는데 당시 20대 남성(1982년생~1993년생)은 2019년에는 대부분 3040대가 되어서 비교적 정치적 영향력이 강한 세대가 되었고 20대 남성만큼 영향력이 그렇게 낮지 않고 오히려 민주당에 대한 지지도가 높게 나타났다.] [[파일:l_2018091801002136000170912.jpg]] [[2018년]] [[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 성별, 연령대별 투표율 [[파일:21대 총선 투표율.png]] [[중앙선거관리위원회]]에서 [[2020년]] [[11월]] 발표한 [[2020년]] [[제21대 국회의원 선거]] 성별-연령대별 투표율. [[https://ok.nec.go.kr/cmm/dozen/view.do?cbIdx=2003&bcIdx=134903&fileNo=1&streFileNm=b242344b-8b2|출처]] '''1990년대생 남성의 결집력이 다른 집단에 비하여 부실'''했기 때문이다. 1960년대생~80년대생처럼 한국 사회의 구성원들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주류세대[* 60년대생은 알다시피 86세대고 70년대~80년대생은 [[더불어민주당]]의 핵심 지지층이다.]인 것도 아니 1990년대생 여성들이 자신들의 주요 안건인 성차별이나 여성 권익에 대하여 대규모 시위를 한 반면 자신들의 주요 안건인 군대, 취업, 여가([[게임규제]] 등)에 관하여 언론에 보도될 정도로 커다란 시위를 벌이기는커녕 아예 여론을 취합하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. 즉, 위의 세대에 비하여 결집력이 엄청 바닥을 친다는 뜻이다. 그저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 '''불만만 내뱉고 끝나거나''' 더 나아가 봐야 커뮤니티 상의 [[찻잔 속의 태풍]]으로 그치는 게 대부분이었다. 물론 시위나 집회를 하는 청년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1인 시위거나 십여 명 규모의 소규모 단발성 집회로 끝나는 것이 전부다. 당연히 이 정도로라면 언론에서도 한 청년의 기행이나 몇몇 청년의 불만 표시 정도로밖에 다루지 않는다. 반면 [[2018년 혜화역 시위]][* 언론이나 주최에 나온 대로 수만 명 정도는 아니지만 넉넉잡아도 '''수천 명~2만 명은 된다.''']나 [[민주노총]] 의 시위 등 언론에서 보도된 시위들은 적어도 수천 명 정도 이상이 모여 집회했으니 언론에서 주목한 것이다. 사실 [[21대 총선]] 이전까지 [[더불어민주당]]과 [[정의당]]을 표면적으로라도 견제할 수 있었던 [[자유한국당]]에서도 [[래디컬 페미니즘]]을 두둔했고 1990년대생 여성들을 위한 선심성 정책을 많이 내놓았는데 왜냐하면 위에서 언급했듯이 [[래디컬 페미니즘]]을 가장 비토하뉴1990년대생 남성의 투표율, 결집력 등이 래디컬 페미니즘을 두둔하거나 지지한 2020년 기준으로 50대 중반 ~ 60대 초반인 [[86세대]]나 4050대(1970~80년대생) 학부모[* 특히 자녀로 딸을 가진 세대인 경우는 페미니즘 정책을 더욱 원할 가능성이 높다.], 그리고 1990년대생으로 당시 20~30대였던 여성들보다 결집력이 뒤쳐졌기 때문이다. 당연히 자유한국당 입장에서도 후자의 표를 잡지, 전자의 표를 잡지 않았던 것. 또 [[바른미래당]], 그것도 [[친유]]계 한정으로 20대 남성을 대변하던 것도 수도권, 충청, 영남, 호남의 중년층 이상 중도 유권자가 지지기반이어서 페미니즘 정책을 포기하면 안 되는 [[친안]]과 달리 친유계는 당시 주류 보수 진영이였던 친박보다도 지지기반이 부실했기 때문에 1990년대생 남성이라도 잡아야 정치적으로 살아남았을 상황이였기 때문이다. 이는 그 [[친안]]계가 갈라져 나와서 만든 [[국민의당(2020년)|국민의당]]이 당시 입지가 부실해서 [[김근태(1990)|김근태]]를 공천한 것이고 [[새로운보수당]]이 합류한 [[미래통합당]] 내부의 일부 계파가 20대 남성의 말이라도 들었던 것도 역시 이로 설명이 가능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